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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가수 솔튼페이퍼에 콩깍지 씌었다” 고백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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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34
2013년 5월 2일 21시 34분
입력
2013-05-02 21:34
2013년 5월 2일 2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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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가수 솔튼페이퍼(본명 김윤민)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튼페이퍼의 노래에 빠졌다며 인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차 안에서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박신혜는 "송도에서 촬영 중 날씨가 좋네요. 솔튼페이퍼 노래 들으면서 대기 중이에요"라며 "내가 '목소리 너무 달달하다'고 했더니 삼촌이 콩깍지 씐 거라고 하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26일에도 박신혜는 솔튼페이퍼 싸인 CD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대놓고 자랑하기. 솔튼페이퍼 싸인 CD 받았어요"라며 "백만 번째 재생 중…노래 완전 좋아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팬임을 자처했다.
한편, 솔튼페이퍼는 이승환의 드림팩토리가 9년 만에 내놓은 신인가수다. 최근 '솔튼페이퍼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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