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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사업으로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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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5:15
2013년 5월 3일 15시 15분
입력
2013-05-03 15:12
2013년 5월 3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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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부모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의 어머니가 장윤정이 10여년 동안 벌어들인 재산을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의 남동생인 장경영 씨가 추진하던 사업에 투자해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현재 장윤정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은 10년 동안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고 어머니는 이 돈을 장경영이 추진하던 사업에 무리하게 투자해 모두 탕진했다.
결국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뇌졸중이 발병해 쓰러졌다.
장경영은 2005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FC에 입단해 축구선수로 활동했다. 그러나 최근 커피 사업, 공연장 대관 사업, 무역업 등 각종 사업을 무리하게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윤정은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했다. 상견례 당시 어머니와 남동생을 제외하고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만 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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