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해명’
최근 이효리의 새앨범 수록곡 ‘미스코리아’의 티저 영상에 대해 일각에서 일고있는 미스코리아 비하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통화에서 “미스코리아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일각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티저(teaser) 영상에는 ‘미스코 충북진 이효리’라는 소개와 함께 진하게 한 이효리가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춤추는 모습이 나온다. 이효리는 이 장면에서“내가 미스코리아니까(Because I"m a Miss Korea)”라고 말한다.
이같은장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를 비꼬는 내용 아니냐” 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미스코리아에 대해 비아냥대는 내용은 전혀 없다. 티저가 아닌 본편이 모두 공개되면 이와 관련한 논란이 다 없어질 거라 생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들을 다른 눈으로 본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0년 4집 ‘H-Logic’ 활동 이후 약 3년만에 새 앨범으로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영상뉴스팀〉
이효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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