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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 싸이 심경 고백 “순위 하락 아니라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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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7:38
2013년 5월 3일 17시 38분
입력
2013-05-03 17:36
2013년 5월 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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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심경 고백’
가수 싸이가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싸이는 2일 트위터를 통해 “빌보드 26위 소식에 많은 분이 실망하시더라고요. 출세를 하긴 했구나 싶어요ㅎ”라는 글을 시작했다.
싸이는 “출국장에서 말씀드렸듯 이곳의 프로모션 호흡은 우리 기준보다 느리고 길어요. 이번 주말부터 홍보 시작이니 순위 하락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파이팅! 아니면 말고 정신”이라고 전했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첫 주 12위로 진입했다. 둘째 주에는 5위로 톱 10에 진입했지만 3주만에 26위로 하락했다.
싸이의 심경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싸이 심경 고백, 역시 싸이다” “역시 즐길 줄 아는 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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