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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16회 종영, “퇴근이 너무 빨라… 야근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4 15:32
2013년 5월 4일 15시 32분
입력
2013-05-04 15:30
2013년 5월 4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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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방송 캡처
‘직장의 신 16회 종영’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예정대로 16부에 종영한다.
지난 3일 ‘직장의 신’ 측은 다수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직장의 신의 연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으로 인해 주연 배우들과 작가의 체력이 고갈된 상태다”며 “극을 늘리면 긴장감과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직장의 신 16회 종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퇴근이 너무 빨라… 야근해!”, “미스김 가지마요!”, “직장의 신 16회 종영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직장의 신’ 후속으로는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상어’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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