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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희철 근황 “남미 투어 멤버들 때문에 외로워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5 12:59
2013년 5월 5일 12시 59분
입력
2013-05-05 12:59
2013년 5월 5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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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가중계' 화면 촬영
배우 이다해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이다해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인터뷰를 하다가 절친인 김희철이 "현재 공익근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다해는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3주 동안 남미 투어를 간 모양이다. '친구들이 남미 여자들 만나러 갔다'며 혼자 있느라 많이 외로워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다해는 "'내일 끝나고 볼까'라고 말하기에 '상황 보자' 그랬더니 '응, 꼭 봐 사랑하니까'라고 하더라. (김희철이) 이런 말들을 서슴없이 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철 근황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희철, 근황을 들으니 빨리 보고 싶다", "라스에서 입담 장난이 아니었는데", "김희철이 남미 여자들을 말하더니, 빵터졌다", "김희철이 이다해랑 정말 친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슈퍼주니어
#이다해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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