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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윤후, ‘의리파 어린이’ 1위 등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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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17:17
2013년 5월 5일 17시 17분
입력
2013-05-05 17:17
2013년 5월 5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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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의리파 어린이'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비밀 친구' 측은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의리파 늑대 가브처럼 친구를 위해 어떤 일도 할 것 같은 '아빠 어디가' 멤버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의리파 어린이' 후보로는 '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인 윤후 외에도 성준·이준수·김민국이 올랐다.
윤후는 5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에서 남다른 '먹는 방송'으로 인기를 끈 데 이어 '의리파 어린이' 1위까지 거머쥐며 방송가 대세임을 증명했다.
2위에는 이종혁 아들 이준수(21%)가 꼽혔으며, 성동일 아들 성준(14%), 김성주 아들 김민국(7%)이 3·4위로 그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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