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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아프리카 사람들 위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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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0:38
2013년 5월 6일 10시 38분
입력
2013-05-06 10:36
2013년 5월 6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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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배우 차인표가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의 선행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차인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리키김과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개리의 선행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초반 이름표 떼기 레이스에서 차인표는 김종국, 개리, 이광수와 맞닥뜨려 인사를 나누며 “개리 씨, 옷을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라고. 우리 집에 차로 몇 대씩…”이라고 선행을 공개했다.
이에 개리는 차인표의 말에 “고맙다. 그럼 내가 좀 빠져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때 ‘오~ 아무도 몰랐던 개리의 선행’이라는 자막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에 네티즌들은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는 작전이었던 거 같다”, “개리 역시 갖고 싶은 남자야”, “개리 호감 절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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