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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청순 미모’ 김학도 아내, 재테크 고수에 효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6 11:50
2013년 5월 6일 11시 50분
입력
2013-05-06 11:40
2013년 5월 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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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아내 한해원 씨. 사진 출처= KBS2 '여유만만'
개그맨 김학도(43)의 아내인 프로바둑기사 한해원(31)씨가 시원시원한 웃음과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가정의 달 특집 1편으로 개그맨 김학도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학도의 셋째 아들 김민준 군의 백일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은 모습과 김학도와 김학도 아내와 세 아이들, 김학도의 어머니까지 여섯 식구의 화목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중에서도 긴 생머리의 청순한 김학도 아내 한 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뽀얀 피부와 단아한 미모의 한 씨는 이미 미녀 프로바둑기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한 씨는 재테크 고수로도 유명해 다수 매체에서 투자법에 대한 칼럼을 연재 중이다.
이날 김학도 가족은 가족사진 촬영 이후 식당을 찾았다. 하지만 한창 말썽 부리는 아이들 때문에 좀처럼 맘편히 식사하지 못했고 김학도 어머니는 결국 아들 부부의 식사를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자리를 피해줬다.
이에 김학도 아내 한 씨는 "어머니께 죄송하다. 어머니께서 천천히 많이 드셔야 하는데 우리 때문인 것 같아 죄송하다"며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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