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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은 남편 응원, 보기만 해도 힘이 솟겠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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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3:51
2013년 5월 6일 13시 51분
입력
2013-05-06 13:47
2013년 5월 6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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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 응원에 나섰다.
6일 인터넷상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아 남편 정조국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김성은이 아들 태하 군과 함께 정조국 선수 구단인 경찰 축구단과 수원FC와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 종합 운동장 응원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심플한 흰색 피케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 스타일을 연출했다. 아들 태하도 같은 초록색 피케 티셔츠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김성은은 아이 엄마 같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은 남편 응원! 정조국 부럽다”, “피케 셔츠에 바지 하나 입었을 뿐인데 연예인 포스가 풍기네”, “꼭 화보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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