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인선이 최근 영화를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1991년생인 정인선은 2003년을 강타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도 엔딩 장면에서 초등학생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정인선은 이날 제작보고회장에 성준, 이수혁, 김슬기, 고경표, 김지원, 박성웅 등 출연 배우를 비롯, 4가지 이야기를 연출한 김성호 감독, 김휘 감독, 정범식 감독, 민규동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2013년 여름 첫 공포 괴담으로 스크린의 포문을 열 ‘무서운 이야기2’는 ‘거울 속으로’의 김성호 감독, ‘이웃사람’의 김 휘 감독, ‘기담’‘무서운 이야기’ 정범식 감독, ‘여고괴담2’의 민규동 감독이 각각의 에피소드 ‘절벽’, ‘사고’, ‘탈출’과 브릿지 에피소드 ‘444’를 통해 그들만의 색깔을 담은 올 여름 첫 공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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