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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동민 “강예빈, 추접스럽게 홍보” 막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3:42
2015년 5월 23일 13시 42분
입력
2013-05-06 13:54
2013년 5월 6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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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추접스러운 홍보'를 했다고 막말을 퍼부었다.
최근 강예빈은 한 종편 채널의 '남자의 그 물건'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들은 "정말 만나고 싶었다"며 강예빈의 등장을 반겼다.
그런데 장동민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강예빈이 예전에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곳이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이다"라며 "거기에서 책상을 닦거나 재떨이 비워주는 걸로 추접스럽게 홍보했다"고 폭로했다.
장동민은 당시 강예빈의 포즈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체형PC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수평 운동기구가 등장하자 이훈과 강예빈이 시범을 보였다. 이훈은 전직 체육관 관장답게 안정감 있게 시범을 보였다.
그러나 강예빈은 잘못 보면 오해할 정도로 과한 리액션으로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남자의 그 물건'은 6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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