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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미스코리아’, 연인 이상순의 편곡 덕분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6 15:23
2013년 5월 6일 15시 23분
입력
2013-05-06 14:42
2013년 5월 6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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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투엠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효리(34)의 신곡 '미스코리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노래는 이효리가 작사·작곡하고,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39)이 편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3년째 공개적으로 교제 중이다.
'미스코리아'는 6일 오후 2시 현재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순위에서 1위를 휩쓸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노래는 기타와 밴드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데 이상순의 음악적 색깔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이효리가 신나는 댄스나 힙합을 노래했다는 점에서도 이 곡은 차별화된다.
'미스코리아'는 겉모습에 치중하고 허례허식이 팽배한 사회에 일침을 가한다.
이효리가 쓴 가사를 살펴보면 '명품 가방이 날 빛내주나요', '예뻐지면 그만, 뭐든 할까요', '사람들의 시선이 그리 중요한가요', '자고 나면 사라지는 그깟 봄 신기루에 매달려 더 이상 울고 싶진 않아' 등 겉모습보단 내면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편, 이효리는 '미스코리아'가 포함된 정규 5집을 21일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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