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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사심 폭발, “난 정규직, 넌 일할 필요 없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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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06 14:53
2013년 5월 6일 14시 53분
입력
2013-05-06 14:50
2013년 5월 6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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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그룹 2AM 멤버 정진운에게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스타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서울 근교의 수목원으로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정진운에게 사심을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진운과 함께 요리 준비를 하던 박 아나운서는 “남편과 함께 요리 준비를 하니 기분이 좋다”며 “요즘 고준희 씨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준희 씨가 6살 연상 아니냐. 6살이나 9살이나 그게 그거다”라고 말하며 “내가 더 동안이다. 그리고 난 정규직이다. 진운이 넌 일할 필요 없다”고 애정을 드러내 진운을 당황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은영 사심 폭발하네”, “진운이 그렇게 좋은가?”, “박은영 사심 폭발? 진심 아니겠지?”, “아나운서 박은영 사심 표현! 진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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