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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kg 감량’ 정애연, 미역국과 발레가 만든 ‘명품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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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2:14
2013년 5월 7일 12시 14분
입력
2013-05-07 11:24
2013년 5월 7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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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20kg감량’
출산 후 체중 20kg감량에 성공한 배우 정애연이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 액터스는 6일 서울 신사동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 최신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정애연은 20kg감량 후 아이 엄마답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정애연은 굴욕 없는 보디라인과 명품 복근, 뛰어난 유연성으로 화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정애연은 배우 생활을 하며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20kg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앞서 정애연은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임신 후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었다. 모유 수유를 끝내고 하루 세끼 미역국만 먹으며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한 달 만에 8kg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애연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호흡을 맞춘 발레 소재 영화 '홀리'의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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