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실제 성격 ‘드라마에서 보이는 그대로’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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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7일 15시 22분


‘성동일 실제 성격’

드라마에서 늘 야비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성동일이 최근 실제 성격을 공개해 화제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스페셜 방송을 통해 촬영현장과 출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성동일은 이 드라마에서 야심가 장현으로 등장한다. 장옥정(김태희 분)를 궁녀로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성동일은 이날 촬영현장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익 따라 배신을 잘 하는 인물이다. 물타기를 잘한다. 안 되겠다 싶으면 망설이지 않고 배신한다"고 본인이 맡은 배역 장현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내 성격과 비슷하다. 나도 바로 물타기 한다”며 폭탄발언을 했다.

성동일 실제 성격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동일 실제 성격, 솔직한 모습에 빵 터졌다” “성동일 실제 성격 오히려 의리 있을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 성동일 실제 성격 발언 SBS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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