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이 6일 서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해 YG소속 가수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YG에 따르면 윌 스미스가 개인적으로 YG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만남이 이뤄지게 됐다. YG 측은 윌 스미스에게 “앞으로 함께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해보자”며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양현석은 윌 스미스 부자와 함께 온 총 17명의 외국 스태프들에게 YG사옥 식당에서 비빔밥과 불고기를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