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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토니안 탈진, “연애하느라 연예활동 힘든 거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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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09:42
2013년 5월 8일 09시 42분
입력
2013-05-08 09:39
2013년 5월 8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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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TV
원조 아이돌 토니안이 촬영도중 탈진해 쓰러졌다.
지난 7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에는 원조 아이돌 토니안, 문희준, 은지원, 천명훈, 데니안이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곡 선정과 녹음,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과거 자신들의 그룹 이름을 이용해 ‘핫젝갓알지’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곡을 선정하고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악마 조교’로 변신한 문희준은 멤버들을 혹독하게 훈련시켰고, 새벽까지 연습에 매진하던 중 결국 토니안이 탈진해 쓰러졌다. “더 이상 하지 못하겠다”며 자리에 주저앉은 것.
이에 연습은 종료됐지만 문희준은 계속 연습에 대한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토니안 탈진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나이는 숨기지 못하는구나”, “혜리 만나느라 피곤한 거야?”, “토니안 탈진 안타깝네”, “몸이 예전 같지 않지?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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