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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클라라 노천탕 비키니, 시건방댄스 ‘화들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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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13:48
2015년 5월 23일 13시 48분
입력
2013-05-08 09:42
2013년 5월 8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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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클라라가 비키니를 입은 채 월드스타 싸이의 '젠틀맨' 속 시건방 댄스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배우 한소영와 함께 서울의 한 특급 호텔 옥상에 있는 노천탕을 방문했다.
클라라는 이날 녹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비키니 위에 노란색 탑을 착용했으나 물에 젖으면서 속이 훤히 비춰 섹시한 느낌을 준다.
또 클라라와 한소영은 비키니만을 입은 채 싸이의 '젠틀맨' 속 시건방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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