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섹시뚱녀, “넘치는 끼와 실력… 아이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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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8일 10시 28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화성인 섹시뚱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섹시뚱녀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섹시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다이어트를 거부하고 있는 ‘섹시뚱녀’ 원하나 씨가 출연했다.

‘섹시뚱녀’ 원 씨는 현재 몸무게 130kg. 하지만 넘치는 끼와 춤실력으로 섹시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원 씨는 비욘세 ‘싱글레이디’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화려한 골반댄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들은 “몸이 굉장히 부드럽다. 춤연습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화성인 섹시뚱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데뷔 기대된다”, “살 빼면 더 예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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