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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메리트, 고급스럽단 뜻 아닌가?” 엉뚱 매력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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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08 14:24
2013년 5월 8일 14시 24분
입력
2013-05-08 14:18
2013년 5월 8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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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메리트’
김현중 “메리트, 고급스럽단 뜻 아닌가?” 엉뚱 매력 대폭발
‘맨발의 친구들’ 김현중이 메리트에 대한 엉뚱 어록을 쏟아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최근 인도네시아로 떠나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의 중심 말리오보로 거리에 도착했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인도네시아의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강호동은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혜택이 있나”라고 물었고, 담당PD는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merit)가 있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현중은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라고 반문했고, 이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이외에도 김현중은 인도네시아 음식 이름을 가지고 수많은 어록을 쏟아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현중의 메리트 어록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현중 메리트’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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