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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담비 소감, “꼬꼬마·키 굴욕 좋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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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16:23
2013년 5월 8일 16시 23분
입력
2013-05-08 16:21
2013년 5월 8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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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진 트위터
‘손담비 키 굴욕’
가수 손담비가 ‘키 굴욕’에 대해 언급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은 8일 자신의 트위터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껴안고 있는 이영진과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 역시 손담비는 비교적 작은 키를 보였다.
이후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기분 좋아”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손담비는 영화 ‘환상속의 그대’ VIP 시사회를 방문해 이영진, 이현이, 강승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 모델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이는 키로 굴욕을 당했다.
‘손담비 키 굴욕’ 소감에 네티즌들은 “원래 키 크면 작다는 소리 듣고 싶어”, “다음부턴 하이힐 필수”, “손담비 키 굴욕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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