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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17살 모습, ‘국민첫사랑’ 입증! “남학생들 줄 섰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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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09 13:58
2013년 5월 9일 13시 58분
입력
2013-05-09 09:18
2013년 5월 9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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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로도 맹활약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과거사진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수지 17살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수지의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퍼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외국으로 보이는 이국적인 곳을 배경으로 스트라이프 무늬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살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깜찍한 표정과 포즈가 상큼한 매력을 더한다”는 것이 수지 17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평이다.
또한 수지 17살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17살 모습 맞아? 지금이랑 똑같네”, “얼굴도 몸매도 정말 최고인 듯”, “왜 수지가 국민첫사랑으로 불리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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