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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세경 실제 성격, 촬영장 스태프의 증언!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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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09:42
2013년 5월 9일 09시 42분
입력
2013-05-09 09:33
2013년 5월 9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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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세경 트위터
배우 신세경의 실제 성격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침하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과시한 것.
신세경의 이러한 성격은 지난 8일 그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현장 영상에서 드러났다.
극중 당찬 성격의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세경은 촬영장에서 동료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장난을 치는 등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한 촬영 관계자는 “내숭이 없어서 그런지 여성 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높다. 까르르 웃다가도 바로 서미도로 돌아가는 천상 연기자적 성향도 탁월하다. 집중력은 물론이고 작품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다”고 전하며 신세경을 칭찬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신세경이) 도도한 성격으로 오해를 받지만 사실 너무 털털해서 탈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 실제 성격에 대해 네티즌들은 “예쁜데 털털하기까지? 이러면 반칙이지”, “신세경 실제 성격 되게 좋은 거 같다”, “도도한 얼굴과는 다른 신세경 실제 성격!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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