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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틀싸이’ 황민우 “나는 괜찮지만 엄마 욕해서 울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9 10:25
2013년 5월 9일 10시 25분
입력
2013-05-09 09:44
2013년 5월 9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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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리틀싸이' 황민우 군(8)이 악플에 시달려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황 군은 8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엄마가 베트남인이라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렸던데 대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악성 댓글을 보면 속상하다"면서 "나에 관한 나쁜 이야기는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엄마를 향한 악성 댓글을 보고는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날 그의 아버지는 "민우가 울더라. 아빠로서 정말 속이 상했다"면서 "연예인을 너무 빨리 시켰나, 시키지 말았어야 했나"고 후회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 군은 무대에 서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황 군은 "(무대가) 겁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춤이니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쁜 글 올리는 사람들은 '너 춤만 잘 추지 공부 못한다'고 하는데 제가 공부 정말 열심히 한다. 반장도 됐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그는 월드스타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싸이'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다문화 가정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일부 보수 성향의 네티즌들로부터 심한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소속사는 사이버수사팀에 악플러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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