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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탤런트 유리아, 윌스미스 인터뷰 “꺅! 난 행운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9 11:28
2013년 5월 9일 11시 28분
입력
2013-05-09 11:18
2013년 5월 9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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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리아 트위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유리아(25)가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를 인터뷰했다. 그는 영어와 러시아어에 능숙해 SBS '한밤의 TV연예'의 특별 리포터로 섭외됐다.
8일 방영된 '한밤의 TV연예'에서 그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차 방한한 윌 스미스와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화기애애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리아는 며칠 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이라며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난 행운아 꺅!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영화 '애프터어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트위터에 윌 스미스와 찍은 기념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아는 윌 스미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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