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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셀프디스, “감옥이 얼마나 힘든 줄 알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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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1:42
2013년 5월 9일 11시 42분
입력
2013-05-09 11:40
2013년 5월 9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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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QTV 제공
‘신동엽 셀프디스’
방송인 신동엽이 ‘셀프디스’로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는 손호영, 브라이언 등이 출연해 ‘내 요리를 단 한 입도 억이기 아까운 여자’라는 주제로 순정녀들과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서효명이 준비한 ‘미요네즈 토스트’를 맛본 후 애써 구역질을 참았다. 하지만 이내 브라이언은 “이건 정말 너무하다. 차라리 감옥을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너 감옥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말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셀프디스’에 네티즌들은 “신동엽은 말개그 1인자”, “아~ 신동엽 너무 웃기다”, “신동엽 셀프디스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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