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제작진 측은 9일 윤종신의 하차 소식과 더불어 기존의 MC 신동엽, 김희선과 ‘화신’을 이끌어갈 멤버로 김구라와 봉태규가 새롭게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미 MC로서 스타파워를 지닌 김구라의 투입은 ‘화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솔직하고 대담한 토크를 더 강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윤종신의 하차로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한 선택으로 배우 봉태규를 선택한 만큼 ’화신’은 기존의 재미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19금 토크’의 대가 신동엽과 독질구 화법 김희선의 환상적인 호흡이 조화를 이뤄 ‘화신’ 특유의 예능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네 사람의 환상적인 조합이 ‘화신’의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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