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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과거발언, “연상의 걸그룹 멤버에게 연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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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3:29
2013년 5월 9일 13시 29분
입력
2013-05-09 13:24
2013년 5월 9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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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니엘 과거발언’
틴탑 니엘에게 대시했다는 S양의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까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니엘은 앞서 지난 3월 KBS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걸그룹 멤버에게 문자로 연락이 왔다. 연상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그의 과거 발언은 틴탑의 소속사 사장인 신화 앤디로 인해 불거졌다.
앤디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니엘이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받은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회식 자리에서 물어봤는데 밝히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듣기론 JYP였다. S양이라고 했는데 결국엔 누군지 안 가르쳐 줬다”며 “대시만 받았지 사귄 건 아니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니엘 과거발언’에 네티즌들은 “수지랑 소희 둘 다 연상인데~”, “그냥 냅두자~ 뭘 알려고 해!”, “니엘 과거발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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