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올린 수지 17살 모습, “내 첫사랑이 왜 여기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로도 맹활약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과거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수지 17살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수지가 해외에서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에는 17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나고 성숙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수지의 늘씬한 몸매와 깜찍한 표정은 ‘수지 17살 모습’ 사진이 화제가 되는데 한몫 단단히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수지의 당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들을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올리며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수지의 중학교 졸업식 사진이었다.

사진 속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수지의 앳된 모습과 방송에서도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지 17살 모습에 대해 네티즌들은 “앞머리 올린 것도 정말 귀엽다”, “수지 17살 모습은 내 사춘기 이상형 그 자체다”, “괜히 ‘국민첫사랑’이 아니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