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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광규 중사 이력 화제 ‘개인기는 총검술…탐나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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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1:12
2013년 5월 9일 21시 12분
입력
2013-05-09 20:58
2013년 5월 9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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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중사 이력 화제 ‘개인기는 총검술…탐나는 이력!’
배우 김광규의 중사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인기를 얻자 김광규의 중사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끈 것.
김광규는 지난 2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군 생활을 5년 동안 하는 조건으로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었다”며 이색적인 에피소드를 털어 놓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당시 하사관으로 입대해 훗날 중사로 제대했다는 이력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내 동기들은 원사가 됐다. 얼마 전에 만났는데 많이 늙었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개인기가 뭐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총검술”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광규의 중사 이력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김광규 중사 이력, ‘진짜 사나이’가 탐낼 이력이다”, “김광규 중사 이력, 정말 반전이네”, “김광규 중사 이력, ‘진짜 사나이’ 투입되길”, “김광규 중사 이력 총검술이 개인기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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