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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절친 선후배’ 윤여정·고현정, 드라마서 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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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2:04
2013년 5월 10일 12시 04분
입력
2013-05-10 12:04
2013년 5월 10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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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고현정. 동아닷컴DB
배우 윤여정과 고현정이 또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연예계 손꼽히는 ‘절친’ 선후배로 통하는 두 여배우는 방송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조용한 성품의 초등학교 교장과 까칠한 교사 역을 각각 맡는다.
윤여정과 고현정은 1994년 방송한 SBS 드라마 ‘작별’에 모녀지간으로 출연한 이후 20년 넘도록 각별한 인연을 나눠온 사이다. 특히 고현정은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가 연예계로 돌아올 때에도 윤여정으로부터 조언과 도움을 받기도 했다.
윤여정과 고현정의 만남은 ‘작별’을 시작으로 2006년 방송한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2009년 개봉한 영화 ‘여배우들’로 이어졌고 이번이 네 번째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조용했던 한 초등학교에 까칠한 성격의 교사 마여진이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고현정은 담임을 맡은 6학년 학생들과 티격태격하는 마여진를 연기한다. 윤여정은 평생 조용하게 교직생활을 해왔지만 예기치 않은 마여진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 교장 용현자 역을 맡았다.
‘여왕의 교실’ 제작 관계자는 “윤여정이 연기한 용현자는 정년을 일년 앞두고 있다가 복병처럼 나타난 마여진으로 인해 갈등에 휩싸인다”며 “윤여정과 고현정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왕의 교실’은 방송 중인 송승헌·신세경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6월 시청자를 찾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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