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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백팩에 간식 4000만 원 어치… “파마 씨가 웬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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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2:53
2013년 5월 10일 12시 53분
입력
2013-05-10 12:22
2013년 5월 10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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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븐리스타 제공
‘오지호 백팩’
배우 오지호가 ‘직장의 신’ 촬영장에 백팩과 간식을 제공했다.
오지호는 최근 촬영장의 전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본인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두유와 커피 음료를 통 크게 냈다.
특히 오지호가 제공한 간식과 고급백팩 120개의 가격은 무려 4000만 원. 이에 촬영장에서 그의 별명은 ‘통큰 오지호’라 붙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지호 백팩’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마 씨가 웬일이야?”, “사진 귀엽다. 백팩 사진은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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