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은 "K팝을 전세계에 알린 장본인이자 한국의 새로운 브랜드다. 오바마도 말춤 추게 만든 '강남스타일'의 주인공"이라고 싸이를 소개했다.
싸이는 하버드 강연에서 "사진 찍을 수 있을때 많이 찍어달라. 날 여기 초청하다니 참 이상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싸이는 하버드 강연에서 "어릴 적 보스턴에서 대학생활을 할 때 난 멍청한 학생이었다. 하버드를 본 적은 있긴 한데 '보기 좋네' 정도만 생각했다. 그 안에서 뭔가를 했던 적은 없었다. 그런데 14년 지나서 난 여기에 강연을 하러 왔다. 아름다운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싸이 하버드 강연을 본 네티즌들은 "싸이 하버드 강연 멋지다", "싸이 하버드 강연 유머가 넘치네", "싸이 하버드 강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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