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을 주제로 11일 밤 방송하는 채널A ‘웰컴 투 돈 월드’에서 ‘연예계 대표 동안’ 박소현(사진)이 자신만의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박소현은 “시술은 하지 않느냐?”는 신동엽의 기습 질문에 “시술에도 트렌드가 있다”며 “요즘은 한 듯 안 한 듯한 시술을 선호한다. 저는 관리한다”고 시원스럽게 답한다. 동안 비법에 대해서도 “약”이라고 숨김없이 말한다. 박소현은 “밥을 일주일에 2번 정도 먹지만, 약은 10년 넘게 매일 같이 먹는다”면서 비타민, 피부미백 영양제, 저항력 증진제 등 평소 먹는 약을 나열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