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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아 진단 “열 내리는 치료에 중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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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11 19:31
2013년 5월 11일 19시 31분
입력
2013-05-11 11:16
2013년 5월 11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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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최근 입원한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진단이 화제다.
지난 10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가운데 현아가 기본적인 진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진단이 나왔다. 건강에 이상은 없지만, 아직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기에 완벽한 건강 회복을 위해 현재 휴식 및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만큼 열을 내리는 치료를 중점적으로 받았다”며 “기본적인 진단을 봐서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어 정밀 진단을 받지 않았다. 주치의 역시 정밀 진단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주치의는 물론 현아와 포미닛 멤버들과 상의해 섣불리 활동을 재개하는 것보다 휴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포미닛은 당분간 현아를 제외한 4인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현아 진단에 대해 네티즌들은 “현아 진단 심각하지 않아 다행이다”, “현아 진단 안 좋게 나올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이다”, “4인조 포미닛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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