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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소이, 유승우 앓이 “이 아이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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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5:08
2013년 5월 11일 15시 08분
입력
2013-05-11 15:01
2013년 5월 11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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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유승우 앓이’
윤소이, 유승우 앓이 “이 아이 참 좋더라”
배우 윤소이가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윤소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 군의 ‘HELLO’ 너무 좋아. 이 노래 들어보셨어요? 봄기운에 어울리는 설레는 목소리. 난 이 아이 참 좋더라”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에 박수철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연하 바라기?”라고 물었고, 윤소이는 “감독님. 그건 범죄야. 노래 상큼해서 좋아요”라고 답하며 순수한 팬임을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윤소이도 유승우 매력에 푹 빠졌네”, “윤소이도 유승우도 둘 다 매력 있어”, “윤소이 범죄 멘트에 빵 터졌어요”, “윤소이 씨 어서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최근 좋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멋진 액션 연기로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윤소이 유승우 앓이’ 윤소이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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