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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유서 쓴 사연, “혼자 살다보니…유산 분배까지 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11 16:19
2013년 5월 11일 16시 19분
입력
2013-05-11 16:19
2013년 5월 1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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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숙이 유서를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10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 혼자 사는 여자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김숙은 "사람들은 혼자 사는 게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서럽다"면서 "얼마 전에는 갑자기 몸이 아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유서를 썼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손이 떨리는 데 유산 분배까지 꼼꼼히 했다"면서 "그런데 다음 날 몸이 금방 다 나았다. (일어나자마자) 유서를 얼른 찢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유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숙 유서, 남의 일 같지 않다", "아플 때 별생각 다 들지…뭔가 씁쓸하다", "싱글녀의 서러움이 느껴져. 얼른 좋은 인연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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