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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NL’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속살 노출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13 10:56
2013년 5월 13일 10시 56분
입력
2013-05-13 08:18
2013년 5월 13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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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방송인 서유리가 의도치 않게 속살을 노출하고 말았다.
서유리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성인 코미디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그는 배우 윤제문과 호흡을 맞춰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코너에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했다.
그는 연기에 몰입하던 중 블라우스가 벌어지면서 속살이 살짝 노출되고 말았다. 잠시였으나 이러한 노출 화면이 캡쳐 돼 온라인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 으앙"이라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서유리의 잘못은 아니다", "서유리도 보면 속상하겠다", "블라우스가 좀 작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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