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드림콘서트서 ‘청순vs섹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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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3일 09시 15분


사진제공=뉴스엔
사진제공=뉴스엔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드림콘서트'에서 '흑과 백'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 의상으로 섹시미를 극대화하는 한편,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낸 것.

구하라를 포함한 카라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뉴시스
사진제공=뉴시스
특히 구하라는 섹시미를 강조한 블랙 가죽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톱과 핫팬츠를 입어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그는 이날 드림콘서트 MC로도 나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가수가 아닌 진행자로 나설 때는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강조했다. 구하라가 입은 드레스는 앞부분은 무릎 위로 올라오지만 뒤는 길게 늘어지는 비대칭 형태로 우아한 느낌을 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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