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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유리 심경고백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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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8:04
2013년 5월 13일 18시 04분
입력
2013-05-13 09:48
2013년 5월 13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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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심경ㄱ’
서유리 심경고백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방송인 서유리가 ‘노출 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서유리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윤제문 편에서 블라우스 사이로 속살이 비치는 노출 사고를 당했다.
이날 서유리는 윤제문과 ‘파리의 연인’ 패러디하던 도중 블라우스 단추가 벌어진 것도 모른 채 연기에 몰입했다. 하지만 이 모습이 1분가량 방송에 비춰 졌고, 해당 장면은 고스란히 캡처돼 인터넷을 떠돌기 시작했다.
특히 서유리는 그동안 노출이 심한 의상과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터라 노출 사고에 대한 이목이 쏠렸다.
이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뭐…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라며 갑작스러운 노출 사고로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서유리 심경고백…이해해”, “서유리 심경고백…본인 잘못도 아닌데 쯧쯧”, “서유리 심경고백…평소에도 옷이 야하던데 조심하세요”, “서유리 심경고백…힘내세요”, “서유리 잘못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유리 심경고백’ 방송캡처·서유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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