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유리 노출 ‘조경아 캐스터’와 비슷 “생방송이라...”

서유리 심경 고백

서유리의 방송 중 노출이 화제가 된 가운데, 제작진 측은 생방송이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SNL 코리아'관계자는 “생방송이라 미처 대응하지 못했다. 더 세심한 부분까지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12회에서 호스트로 초대 받은 배우 윤제문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서유리는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코너에서 윤제문과 함께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했다.

이 과정에서 서유리의 흰색 블라우스 단추사이가 벌어져 속살이 노출됐고 이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서유리의 흰색 블라우스 앞섶이 살짝 벌어져 가슴 속살이 노출됐고 이 장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 방송 후 사실을 알게 된 서유리는 트위터에 “오늘따라 이상하게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네…벌써 5번째.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되지”라는 심경을 올렸다.

이 같은 일은 지난 3월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SBS 날씨를 전하는 과정에서도 벌어졌다. 이 역시 생방송 중 의도치 않게 단추 사이가 벌어져 그대로 방송을 탄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출처|tvN ‘SNL 코리아’ 캡처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