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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출 사고 논란 서유리, 과거 방송에서도…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3 16:46
2013년 5월 13일 16시 46분
입력
2013-05-13 15:02
2013년 5월 13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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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의도치 않은 속살 노출 사고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방송됐던 서유리의 노출연기가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서유리는 배우 윤제문과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 하다가 블라우스 단추 사이가 벌어져 속살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고 이 사진은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그러자 앞서 지난 4일 방송됐던 ‘SNL 코리아’에 출연한 서유리의 모습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의상을 입고 신화와 과감한 19금 연기를 펼쳤던 모습이 노출 사고 논란과 맞물려 새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서유리 소이현 못지 않은 슈퍼모델급 몸매다”, “정말 당혹스러울 거 같다”, “몸매는 정말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글을 남겨 노출 사고 논란으로 인한 당혹스러운 심경을 나타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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