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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팬, ‘일말의순정’ 필독과 스태프 위해 150인분 통 큰 밥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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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7:08
2013년 5월 13일 17시 08분
입력
2013-05-13 17:07
2013년 5월 13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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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팬들에게 통 큰 밥차 선물을 받았다.
필독의 팬들은 최근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최수영 극본, 권재영 연출)에서 오필독 역으로 출연중인 필독과 고생하는 ‘일말의 순정’ 스태프를 위해 150인분의 밥차를 선물했다.
이에 빅스타의 필독은 “오늘 급식은 오필독이 쏜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밥차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필독은 현수막을 배경으로 팬들이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담고 있다. 또한 필독은 드라마 ‘일말의 순정’ 배우, 스태프, 보조출연자들과 함께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훈훈하게 식사를 하고 있다.
필독은 “팬 분들이 촬영장에 밥차를 준비해준 정성에 감동했다. 보답하기 위해서는 점차 나아지는 연기와 하루 빨리 빅스타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의 리더 필독은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전교1등 모범 고등학생 오필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필독이 속한 빅스타는 올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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