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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희 현아앓이, “현아가 좋은 이유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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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8:52
2013년 5월 13일 18시 52분
입력
2013-05-13 18:47
2013년 5월 13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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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미나문방구’ 스틸컷
배우 최강희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팬임을 밝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라디오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최강희는 “아이돌 중 포미닛의 현아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미나문방구’(최강희 주연 영화) 소품에 연예인 사진도 있었는데 현아 사진도 있어서 촬영이 진행된 2개월 내내 현아를 보고 있었다”며 “영화 촬영이 끝난 뒤 소품팀에게 연락해 현아의 사진을 받아왔다”고 덧붙이며 ‘현아앓이’를 인증했다.
또한 최강희는 집에 현아 사진을 붙여뒀다며 “현아의 끼와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다”고 현아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강희 현아앓이에 네티즌들은 “최강희 현아앓이 홍보용 멘트 아니야?”, “나도 현아앓이 중인데?”, “현아는 많은 사람들을 앓게 하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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