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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15년 동안 전처 병간호, 식사가 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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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0:55
2013년 5월 14일 10시 55분
입력
2013-05-14 10:21
2013년 5월 14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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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배우 윤문식이 전처에 대해 언급했다.
윤문식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5년간 아픈 전처를 간호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식사를 제대로 한 적이 없다. 사는 게 사는 거 같지 않았다. 식사가 술이었고 밥은 물에 말아먹었다”고 회상했다.
윤문식은 “자식이 둘 있는데 그 아이들 때문에 살았다. 남자는 나이가 많든 적든 철이 없다. 습관적으로 살았지만 아내가 떠난 후 의지할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3년 전 재혼한 윤문식은 “요즘은 얼굴도 좋아진다. 점점 유기농 농사꾼으로 변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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