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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선사녀’ 1위 차지! “졸업시키고 싶지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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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4:34
2013년 5월 14일 14시 34분
입력
2013-05-14 14:29
2013년 5월 14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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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지 트위터
배우로 맹활약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학창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女 스타’ 1위에 선정됐다.
14일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425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학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女 스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90명(45%)의 지지를 받은 수지가 1위를, 160명(38%)의 지지를 받은 김태희가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지 선사녀 뽑힐만하지! 내가 선생님이라도 굉장히 아껴줄 거 같다”, “김태희는 예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 사랑 독차지했을 거 같다”, “수지 선사녀 1위? 역시 수지가 대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검객 소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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