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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한혜진 대단해”… “8살 연상녀 향한 부러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4 17:27
2013년 5월 14일 17시 27분
입력
2013-05-14 14:45
2013년 5월 14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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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장윤정 한혜진’
가수 장윤정이 8살 연하남과 결혼하는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인 장윤정 편이 살짝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예비신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8살 연하의 기성용과 결혼을 발표한 MC 한혜진에게 “대단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혜진은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며 웃어보였다.
또 장윤정은 “밤마다 장난 아니다”, “발뒤꿈치까지 예쁘다”, “좋아 죽겠다” 등 애정 넘치는 발언을 이어갔다.
‘장윤정 한혜진’에 네티즌들은 “8살 연상녀 한혜진이 부러운 듯?”, “장윤정 한혜진 둘 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올가을 2살 연하의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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