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녀’ 수지, 도발적인 붉은 의상 ‘레드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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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4일 15시 52분


사진= 수지 트위터
사진= 수지 트위터
‘수지 선사녀’

미쓰에이 수지가 붉은 의상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 수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의상을 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수지는 ‘청순함’과 ‘국민 첫사랑’의 이미지를 버린 채 과감한 의상 선택과 화장법으로 이목을 끌었다.

‘선사녀’ 수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젤리나졸리 못지않게 도발적인데?”, “최희·강소라만큼 예쁘네”, “로즈데이 장미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425명을 대상으로 ‘학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女스타, 일명 ‘선사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진행, 수지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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