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을 치를 장소를 섭외 중이다.
일부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한 뒤 각종 루머와 억측이 쏟아지고,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해 결혼을 서두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달 22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방송을 통해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져 연인이 됐고 9월에 결혼을 한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8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직접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사이가 됐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이 6월에 결혼식을 치름에 따라 백지영과 장윤정은 모두 6월의 신부가 된다. 백지영 정석원 커플도 오늘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댓글 0